제가 포스팅 4편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제기했었죠 ◾ 문제는 너도나도 파크골프장을 만든다는데 있습니다 . 쉽게 말해 남는 장사라는 것입니다 . 유휴지를 활용해 파크골프장만 만들면 손님은 차고 넘치며 조성효과는 대만족 , 시장군수 입장에서는 안하면 그게 더 이상할 정도죠 , 좋아 보이는 것들의 현실은 유수지 활용이 그닥 쉽지만은 않고 경우에 따라 유수지 등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것은 재난대비 목적이라는 유수지 본래 목적을 크게 벗어난 불법일 수도 있다는 것 . 파크골프장이 주로 강변이나 해안가 등에 조성되면서 환경보호에도 역행하는 정책이라는 지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도 없다는 것. 뿐 만 아니라 접근성도 크게 떨어지는 곳이 많고 골프장이 급조되면서 휴게시설이 부족한 것은 물론 자외선 , 무더위 , 추위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면서 오히려 건강을 헤칠 수 있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. 서울 등 대도시에서는 이런 것들을 감수하고라도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부지도 부족하고 땅값도 비싸고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에 부닥치면서 우리 구청장 , 시장 , 군수는 무능한가봐 라는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합니다 . 당장 내년 2026 년이 지방선거인데 . 그런데 실제로 이런 기사가 올라와버렸네요.. - https://naver.me/F88X052L “원주천 파크골프장 탓 소음·쓰레기·주차난 심각” 속보=태장동 주민들이 원주천 파크골프장(본보 올 4월24일자 11면 보도)의 무분별한 확장과 관리 소홀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. 태장동개발추진위원회(이하 추진위)는 최근 ‘무분별한 확장 n.news.naver.com 기사 내용을 보면 《 태장동 주민들이 원주천 파크골프장(본보 올 4월24일자 11면 보도)의 무분별한 확장과 관리 소홀로 인한 ...